지난 22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동체 의식 함양 프로그램 제1기 ‘두리하나’가 진행됐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장애․비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에게는 성취감을, 비장애청소년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 함양 프로그램 제1기 ‘두리하나’를 실시했다.

평화캠프, 원천중학교, 천하무적에서 강사를 초빙해 장애인식개선 교육․체험, 자원봉사기초교육을 진행하고 3인 1조(장애청소년 1명, 비장애청소년 2명)로 통합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윤학수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은 “장애·비장애청소년들이 공동체의식을 갖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선애  bj301@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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