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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위한 복지정책 절실
김용민 기자 | 승인 2007.09.03 12:29
최근 불고 있는 여풍은 지식정보화시대에서 접어든 현시점에서 고무적이다. 그러나 전체 일하는 여성 중 약 70%가 비정규직인 현실을 보면 박수칠 일만은 아니다. 여성의 섬세함과 창의성을 살리기 보다는 단순 업무에 치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워킹맘들의 사회진출이 수치적으로 여풍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 워킹맘들이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해 사회로 복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의 보육 및 교육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일선에 나서고 있다.

일하는 여성이 늘어나는 것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일의 질을 따져봐야 한다. 또 일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복지정책이 나와야 한다. 한번 배운 지식의 유효기간은 보통 2~3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산 전 후로 쉬어야하는 기간과 거의 동일한 수치다. 다시 말해 정보화 시대에서 출산은 일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암초와 같다는 뜻이 된다. 저출산시대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인 것이다. 출산 후에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나 시스템이 나와야 저출산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의 여성임원의 비율은 평균 2%를 조금 넘어선 실정이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20~40%가량 이라는 수치와는 비교가 된다. 우리나라 20대여성 70%가 취업전선에 뛰어든다. 그러나 30대 중후반으로가면 이수치는 출산으로 인해 30%대로 급강하 하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출산 장려금 등의 복지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그러나 먼저 해결 돼야 할 것이 출산 후 복직할 수 있는 재활 장치다. 관계당국이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IT관련된 기업에서 여성임원의 수치는 6%가까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의 섬세함과 창의성이 IT쪽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지식정보화 강국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워킹맘을 적극 활용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복직을 위한 복지정책이 절실 하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김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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