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은(이하 광화문공동행동) 오는 19일 저녁 7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광화문농성 4주년 문화제 ‘일상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엔 장애인권리보장연대 출범식과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광화문공동행동 관계자는 “등급제와 마지막 사회안전망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만드는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해 9월30일까지 농성을 지속할 예정”이며 “42일 간의 투쟁의 날들에 함께 연대 해주실 것을 요청하며 광화문농성 4주년 부스 신청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부스는 의자 2개와 책상 1개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료는 5만원이다. 신청은 12일까지 국민은행(488401-01-230807 박경석)으로 입금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10-6668-3614)

최민정  camino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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