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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선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꿈 키워3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이리더’ 선발 후원받아 … 불굴의 역전 드라마 주인공 우뚝
이선애 | 승인 2016.08.10 18:06
지난 2014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소식지 ‘초록우산’ 인터뷰 당시 촬영한 박상영 선수의 모습. 박상영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박상영 선수가 남자 펜싱 에페 부문 금메달을 따내 역전의 드라마를 쓰고 있는 가운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끈끈한 인연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박상영 선수는 지난 2013년부터 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로 선발돼 작년까지 3년간 꾸준히 지원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금액은 총 2000여만 원으로 박상영 선수는 지원금액 대부분을 장비구입과 영양비 지원 등에 사용해왔다.

박상영 선수는 지난 2014년 당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한 인터뷰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덕분에 장학금을 지원받고 새 장비는 물론, 처음으로 개인 도복을 입어봤다. 최상급 장비와 도복이 있어 기분 좋게 훈련할 수 있었고, 훈련의 능률을 높여 저희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다. 한참 목마름을 느끼던 제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 선수는 매일 기록하고 있는 펜싱 일지에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고 새기며 서양선수들에 비해 불리한 신체조건을 스피드와 웨이트로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에 매진하며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립과 국가대표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영웅 박상영 선수를 통해 용기를 얻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영 선수가 선발돼 후원받은 ‘아이리더’는 인재양성사업으로 대상자로 선발되면 레슨비 등 전문교육과정 수강과 교재∙교구 구입, 대회 참가 등이 가능하도록 1인당 연간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 2010년 아이리더 1기를 선발했으며 지금까지 총 323명이 47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이선애  bj301@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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