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사회봉사단체 착한며느리들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송파구노인종합복지관과 ‘착한며느리들과 함께하는 희망대청소’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송파구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사회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이 유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봉사단체 착한며느리들’은 희망대청소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후원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가정의 심리적 안정에도 기여하며 가족력 강화 지원 사업을 위해 사회봉사단체 연합 미래비전도 동참한다.

사회봉사단체 착한며느리들은, “오랫동안 아이들을 케어 하는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도배봉사를 하면서 좀 더 특별한 봉사를 하고자 사회봉사 활동을 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할 때면 친정 부모님을 뵙는 심정으로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고자 효도하는 마음가짐으로 찾아가는 홈서비스를 직접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