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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성가족부 예산안 7023억 편성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월 12만원 조정…아이돌봄서비스,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이선애 | 승인 2016.09.06 20:17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가족부는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과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2017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총 7023억원을 편성했다.

2016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6,461억원 대비 8.7% 증가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016년 대비 10.6%(353억원) 확대, 기금은 6.6%(208억원) 증가했다.

이번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는 신규로 추진하는 부모역량 강화사업을 비롯해 여성‧청소년‧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확대됐다.

특히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자녀양육방법 교육과 취약가정 부모 대상 일대일 맞춤형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부모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으며, 취약계층인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확대, 아이돌봄 지원연령 확대 등 보육 인프라를 강화했다.

먼저 부모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 실시에 39억원이 투입된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단가는 종전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늘어났으며 지원연령도 만12세미만에서 만13세미만으로 상향조정했다.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한부모가족을 위해 양육비를 월 15만에서 17만으로 인상했다.

또한 영아종일제 아이돌봄 지원연령을 만1세 이하에서 만2세 이하로 조정했으며 공동육아나눔터를 14개 지역의 66개로 확대했다.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과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에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5곳을 확충했으며 직업교육훈련 등 25개 과정 확대해 702개에서 727개로 늘렸다. 가족친화인증기업도 1,800개에서 2,800개로 크게 확대했다.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예산도 149억원에서 199억원으로 크게 증대됐으며 지원대상도 1만명이 늘어난 6만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가출청소년들을 조기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한 예산을 127억원에서 136억원으로 확대해, 청소년 쉼터를 123개소 확충, 야간보호 전담요원를 확대배치했다.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3,600회에서 5,133회로 대폭늘렸으며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상담, 보호, 의료, 법률 등 지원 예산도 199억원에서 241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밖에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호스피스 병동비를 1인당 월 660만원으로 신규편성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부모교육 활성화,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아이돌봄 등 자녀양육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등 가족 행복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선애  bj301@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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