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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주말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매월 넷째주 토요일 야주개홀 상영 … 24일 애니메이션작 ‘소중한 날의 꿈’
이선애 | 승인 2016.09.21 21:23

서울역사박물관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박물관 1층 강당 야주개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란 기존 일반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을 넣어 보여줌으로써 시청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 가족 등 모두가 다함께 영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영화다.
오는 24일 오후 2시에는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이 상영된다.
‘소중한 날의 꿈’은 2010년 부산 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자 한국 애니메이션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우수작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주인공 이랑이 수민과 철수를 만나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들을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속으로 안내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 후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다음달 10월에는 베니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 ‘필로미나의 기적’을 상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애  bj301@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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