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사보 월간 KOSAD가 2007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nal Business Awards, IBA)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Best House Oran) 부문 대상(Winer)을 수상했다.
2007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이태리,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1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돼, 온라인 예심과 본심을 거쳐 지난 9월 10일 독일 뮌헨에서 본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2007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 장면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IBA)은 '뉴욕필름페스티발'의 부위원장이었던 미카엘 갤러허(Michael Gallagher)가 지난 2004년 창설한 비즈니스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또한 홍보, 광고, 비즈니스 등의 세계적 전문가 그룹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발하는 것으로도 명성이 높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월간 KOSAD의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은 그 동안 정보습득에 소외되어왔던 장애인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장애인체육이라는 소재를 전달해 온 열린 매체로서의 역할에 대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가 이루어져 가능했다고 전했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진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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