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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어린이 위해 7인의 ‘푸르메 히어로즈 바자’ 27일부터 시작재단 기부자인 이근호·장현수·나성범·나성용·한송이·양효진 선수와 가수 션이 소장품 기부
조시훈 | 승인 2016.10.26 15:28

푸르메재단은 온라인 기부 바자 쇼핑몰 이바자를 운영하는 펜타크로스와 함께 ‘푸르메 히어로즈 바자’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푸르메 히어로즈 바자’는 스포츠 스타 7명의 다양한 소장품을 이바자 사이트(ebazar.kr)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하는 행사이다.

이번 바자에는 축구 이근호·장현수 선수, 야구 나성범·나성용 선수, 배구 한송이·양효진 선수,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이자 철인3종경기 선수인 가수 션이 친필싸인 유니폼, 운동화, 운동용품 등을 기증했다.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장이었던 장현수 선수는 유니폼과 축구공을, 이근호 선수는 자신의 축구화와 유니폼을 기증하는 등 참여 선수 모두 정성을 담은 물품을 기꺼이 내놓았으며, 참여 선수들은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을 기부하며 푸르메재단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기부자이다.

이근호 선수는 매년 축구 꿈나무와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수천만 원을 기부하고 있고, 장현수 선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 ‘더미라클스’ 8호 회원으로 뒤에서 묵묵히 장애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푸르메재단의 대표 모금캠페인 ‘만원의 기적’을 시작한 가수 션은 6억 원의 기부에 더해 콘서트·강연·마라톤·철인3종경기 등 100여 개의 자선행사로 수천 명의 기부를 이끌어냈다. 한송이 선수는 매년 ‘만원의 기적’ 캠페인 기부는 물론 많은 선수들의 기부를 독려하고 있으며, 양효진 선수는 한송이 선수의 소개로 ‘만원의 기적’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나성범 선수와 나성용 선수는 안타를 칠 때마다 적립금을 기부하고 있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이번 바자를 통해 장애어린이들이 재활치료를 받고 꿈을키울 수 있는 사회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착한 손길들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희 펜타크로스 대표는“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365일 바자를 즐길 수 있는 이 바자에서 생활 속 자연스런 나눔을 실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르메 히어로즈’의 소장품 판매 수익금은 푸르메재단에 전액 기부되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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