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 설립 70주년을 맞아 기념식 갖고 이를 축하하는 기녀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성철 인애복지재단 이사장(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본지 김종래 발행인 을 비롯한 많은 내빈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애복지재단은 설립자 조수옥(1914~2002)씨가 1946년 아동보육시설 마산인애원을 시작으로 법인 사업이 시작됐으며, 인애어린이집,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공동생활가정 다솜(창원, 진주), 마산시니어카운티,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인애복지연구소 등을 통해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one stop 통합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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