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업법 전면개정을 위한 범사회복지계 대책위원회(위원장 차흥봉)와 김상훈 국회의원은 공동으로 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업법 어디로  가야 하나?’란 주제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관련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  기조발제자로 차흥봉  범사회복지계 대책위원장이 맡았고, 주제발표는 '사회복지법인 분야' 최승원 이화여대 교수,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최균 한림대학교 교수,  '사회복지인력 분야'  김형기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  '사회복지 교육'  정종화 삼육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이어 토론자로는 이준영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류진석 충남대학교 교수, 장순욱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문용훈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장, 보건복지부 관계관자 등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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