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장애청소년 예술제 ‘밝은빛 누리예’를 개최 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영통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청소년 예술제 ‘밝은빛 누리예’를 개최 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아모르이벤트 남도엽 전문MC의 진행 하에 장애청소년 및 성인들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방송댄스, 풍물단 등의 발표회와 제과제빵교실‘쿠키판매’, 스페셜바리스타교실‘향기로운 커피판매’, 작품, 사진전사회를 선보였다.

장애청소년, 성인들의 꿈을 맘껏 펼치고 밝은빛이 환하게 비치며 세상에서 예쁘게 살아가라라는 뜻을 담은 ‘밝은빛 누리예’를 관람한 가족, 지역주민들은 ‘멋진 무대에 감동했고 가슴벅차 올랐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앞으로 장애청소년예술제‘밝은빛 누리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원만의 명실상부한 장애인 문화예술계의 큰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