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는 11월 24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중랑구 거주 저소득층 노인 분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되었으며,

▲ 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와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60명의 어르신과 함께 인근 소재한 동부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도와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진귀환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장은 “이번 지원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기를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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