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일 오후 2시 안양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제1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일 오후 2시 안양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제1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본 볼링대회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가 주최하고,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훈)가 주관하였으며 경기도 내 시군 사회복지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안양시 이필운 시장, 안양시 김대영 의장, 국민생활체육안양시볼링연합회 이재희 회장과 도내 복지관련 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볼링대회는 1부 개회식, 2부 볼링대회 및 시상식, 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대회의 스카치전은 종합우승 ‘팀153볼링팀’(김흥식, 황은주), ‘준우승 G프렌드팀’(임태형, 심소윤), 장려상 ‘강남대볼링사랑팀’(추기용, 박경아)이 차지했고, 단체전 종합우승은 ‘팀153볼링팀’(최길수, 황인성, 원준호, 김민정, 이순무), 준우승 ‘아름마을팀’(성윤경, 원명준, 위기호, 장경희, 지은해), 장려상 ‘우승할고양팀’(한승이, 이재미, 김남주, 이호연, 이승재)이 차지했다.

스카치전과 단체전 모두 종합우승한 ‘팀153볼링팀’의 황인성 신망애재활원 원장은 “사회복지사들이 다함께 어울려 볼링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전종목 종합우승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친목과 화합을 쌓으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