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이틀간 시청앞광장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2007 사회공헌문화대축제가 개최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기업의 사회공헌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노인 체험, 장애인 체험, 과학체험 전자 쇼 등 사회공헌 체험프로그램이 자녀들의 사회공헌 인식 교육에도 한몫 했다.
참가기관은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한화그룹 등 24개 기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 대한적십자 등 13개 비영리단체 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등 8개 지역 사회복지협의회가 부스를 운영했다.
보건복지부 변재진 장관이 시각장애 체험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부스에서 신필균 사무총장이 모금회를 설명하고 있다.
축제에 어린이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복지부 변재진 장관이 행운의 다트를 하고 있다.
김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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