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설 활기찬 미래연구소에서는 노인문화발전 위한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노인문화발전을 위한 노인복지관의 역활’을 주제로 열며 노인문화에 대한 각계 전문가와 사회복지사들의 다양한 견해를 한자리에 모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인문화발전을 위해 노인복지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예정이다.

카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성민선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서울노인복지센터 활기찬 미래연구소 한명미 연구원,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이효선 교수, 한국노인복지관 협회 서경석 회장 등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발표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이용자들의 문화향유, 노인복지와 문화, 노인여가활동과 종교 등의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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