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드리 365mc 강남본점 원장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365mc 전국 네트워크 송년회가 열리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임을 인증하는 가입식을 가졌다.

가입식에는 손보드리 365mc 강남본점 원장과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365mc 직원들이 참석해서 가입을 축하했다.

365mc는 10퍼센트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서울 사랑의열매와 저소득층 청소녀들을 위해 생리대 패킹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손보드리 원장은 “모두 함께 따뜻해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지고 십시일반의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면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다”고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소감을 밝혔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365mc는 벌써 두 번째 아너 회원을 탄생시킨 만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이라며 “오늘 보여주신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65mc에서는 채규희 노원점 원장이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에 서울 110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이어 손보드리 강남본점 원장이 서울 179호 아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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