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인천공동모금회와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인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중 부평구연합회(회장 최두영)의 9개 업체는 ‘착한가게’로 기부를 약속하고 지난 가을부터 기부금을 납부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업체는 신성광고, 병천토속대가순대, ㈜씨티넷, 휴바, 명품삼계탕, 장모족발, 하영호신촌설렁탕, 오늘우리집비어, 파트너사무가구 등이다.

착한가게는 하루 1천원씩, 한 달에 3만원 이상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현재까지 착한어린이집, 착한병원, 착한약국, 착한한의원, 착한부동산, 착한법률, 착한가게, 착한택시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고 있다. 인천 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는 중소규모의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할 수 있다.  착한가게 가입문의는 ( 032-456-3313)으로 하면된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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