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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장연, 여성장애인 치료비 지원 사업 진행6개월 이상 만성질환 앓고 있는 여성장애인 대상
김명화 | 승인 2016.12.26 11:14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하 한국여장연)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장애인의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6개월 이상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장애인들이 그 대상이다.

이번 사업은 CJ그룹지정기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되며, 여성장애인의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권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내년 4월 30일까지 신청접수한 지원자 중에 선정해 1인당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2014년 복지부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장애인 1개월 평균 개인 수입액 52.3만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상상태에 대한 만족도는 응답 중 불만족 44.1%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정기적, 지속적 진료를 받지 않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 9.2%,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이유 11.7%, 본인이 원하는 때 병의원・ 재활치료를 가지 못하는 이유 58.3% 3개월 이상 만성질환 83.7% 모두 경제적인 요인으로 조사됐다.

한국여장연 관계자는 "CJ그룹지정기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장애인의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가장 차별받고 소외된 여성장애인들이 이 땅에서 당당한 권리를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화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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