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_김영순 전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백미순 전 여성연합 인권위원장, 최은순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성연합)은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전국 7개 지부 30개 회원단체가 파견한 대의원과 참관인 약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는 2월 18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여성연합은 이번 총회에서 여성연합의 비전과 운동방향을 모색하는 토론과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백미순 전 여성연합 인권위원장, 김영순 전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최은순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12일부터 3년이다.

김명화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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