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8일 오후4시 이비스엠버서더 수원 그랜드볼룸홈에서 주요내빈과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인 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8일 오후4시 이비스엠버서더 수원 그랜드볼룸홈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경학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주요내빈과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인 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부에선 사회복지사 선서, 2017년 협회 비전 영상 상영, 신년사, 격려사, 축사 및 덕담, 명예회장 추대패 수여, 평생회원패 수여, 정유년(丁酉年)삼행시 이벤트 우수당선작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본 신년회에서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힘써 주신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명예회장 추대패를 수여하였으며 9명의 사회복지사와 함께 평생회원패를 수여하였다.

2부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만찬으로 진행됐다. 항상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우리 선배, 후배, 동료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새해의 힘찬 출발과 함께 서로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조승철 회장은 “새해에도 사회복지사 회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협회, 사회복지사들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전력하는 협회, 사회복지사들을 대변하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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