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저소득계층을 위한 여성용품 1976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나금융투자 박인규 스마트영업추진실장, 굿피플 마케팅본부 정권삼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굿피플 정권삼 부회장은“우리 주변에 생리대를 구입 할 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신 하나금융투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굿피플은 이들에게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 활동을 해 나갈 것이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나금융투자 박인규 스마트영업추진실장은 “지난해 5월 기사를 통해 생리대를 구입 할 돈이 없어 생리대 대용품으로 신발 깔창이나 휴지를 사용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했다”고 이야기하며 “작게나마 이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자선 콘서트를 개최해 공연 수익금을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등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굿피플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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