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와 (주)허니스는 지난 16일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장애인직업능력개발과 고용증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허니스 김상호 대표는 “웨딩 이미지리터칭을 장애특화 직무로 정하고 관련 직무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이 사무실근무와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업무시스템을 마련해 다수의 장애인이 전문기능인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술 서울맞춤훈련센터장은 “특성화된 새로운 직무에 장애인들이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장애특성과 사업체 요구직무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기업에서 필요한 경쟁력 있는 장애인 인력을 양성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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