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종합사회복지관-아름학교(수원공립 특수학교)는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정립을 위해 지역사회연계협약식을 가졌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아름학교(수원공립 특수학교)는 지난 9일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정립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름학교 고등학교 3학년 과정 장애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응훈련(다도교실, 금융경제교실등), 여가활동(볼링교실, 난타교실등), 직업체험(실제작업장체험등) 등 다양한 직업전환교육과 체험이 기회를 제공한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윤학수 관장은 ‘장애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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