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체 부뚜막은, 장위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해 9월 29일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밥상 대접 후원 협약식 이후 꾸준히 어르신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

사회봉사단체 부뚜막 김영배 대표는 “복지사각 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는데, 지난 9월 장위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 후 여러 어르신들께서 식사 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감사하다. 뿐 만 아니라, 어르신께서 ‘맛있게 잘 먹었’며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실 때는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사회봉사단체 부뚜막은 주변에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없는지 더 살펴보고 어르신들이 굶는 일이 없도록 건강밥상 대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봉사단체 부뚜막’은 후원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력 강화 지원 사업을 위한 사람들이 모인 사회봉사단체다.

사회봉사단체 부뚜막은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행사에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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