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월간더불어사는사회 더불어캠페인
배우 장현성,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카메룬으로 봉사활동 다녀와31일, 장현성의 카메룬 봉사활동 이야기가 MBC ‘2017 지구촌어린이돕기 희망 더하기’통해 방송
조시훈 | 승인 2017.03.29 10:34
▲ 배우 장현성은 굿네이버스와 지난 2월28일부터 10일간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카메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배우 장현성이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펼친 봉사활동 이야기가 오는 31일 오후 1시20분 MBC ‘2017 지구촌어린이돕기 희망 더하기’를 통해 방송된다.

배우 장현성은 굿네이버스와 지난 2월28일부터 10일간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카메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카메룬은 다채로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로 아프리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이지만 그 이면에는 오랜 가뭄이 지속되며 기근에 허덕이고 있다. 장현성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빈곤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카메룬의 아이들과 지역주민을 직접 만났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장현성이 찾아간 카메룬 북부지역은 사하라 사막과 맞닿아 있는 곳으로 수개월째 비가 오지 않아 주민들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다.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우물은 말라버렸고, 강줄기도 바닥이 드러난 상황. 주민들은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 물을 찾아 오랜 시간 헤매고 있었다.

장현성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몸이 불편한 두 동생을 돌보며 가장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소년 제레미(13세)와 함께 물을 구하는 여정을 함께하기도 했다. 말라버린 우물들을 지나 한참 걸어간 끝에 찾은 우물에서 구하게 된 물은 뿌옇고, 더러운 흙탕물 이었다. 또한 물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구덩이를 파는 은갈라가 마을 주민들도 만났다. 주민들이 파놓은 100개가 넘는 구덩이 중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은 몇 개 되지 않았다. 장현성은 흙탕물로 수수죽을 끓여 끼니를 해결하는 제레미 남매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는 은갈라가 마을 주민들을 만나며 그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장현성은 “참혹한 현실 속에서 내가 내민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은 천사같았다”며 “방송을 통해 이토록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카메룬 주민들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이들을 위한 나눔에 저와 함께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장현성씨는 고된 일정의 봉사활동 현장에서 카메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의 따뜻한 마음이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시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영등포구 대림로 83 광진빌딩(대림동 990-44)  |  대표전화 : 02-847-8422    
등록번호 : 서울 다 05179  |  등록일 : 1996. 12. 10  |  발행·편집인 : 김종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조시훈
Copyright © 2022 복지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