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경인지방우정청 임직원 10명은 서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 진행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노재 사업지원국장이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으며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우정청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1:1 개별교육으로 진행됐다.

서호노인복지관장 현담스님은 “현대사회는 정보화사회이니 만큼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나 어르신들은 기계에 익숙치 않아 불편함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제공하겠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서로 협력해 상생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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