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대전지사는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선사유적지 일대에서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대전지사는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선사유적지 일대에서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장애인 고용,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체인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나눠주며 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장애인고용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공단 김영근 대전지사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공단 사업 홍보를 통해 장애인 고용이 확대 되고 장애인이 편견 없이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