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수출입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배연창, 이하 장총)이 주최하는 2008년 신년인사회에서 E1 장애인복지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E1 최수종 전무가 한국장총 배연창 상임대표에게 장애인복지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장총에 따르면 주식회사 E1의 사회공헌은 장애인으로부터 발생한 매출의 일부를 장애인에게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E1이 5년 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장애인의 소비를 장애인에 재기부 하는 좋은 본 보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장총 신년인사회에서 전달한 장애인복지기금은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지수를 비교 조사해 발표하는 '전국장애인복지인권수준비교연구' 사업, 장애인 빈곤문제연구, LPG 연구, 희망토론 '차이와 차별' 등 장애인인권증진사업을 위해 사용됐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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