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지원센터 어상철 소장, 서신일 사무총장,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종빈 삼성제약공업 대표이사, 김창국 영업본부장, 박철준 자재팀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삼성제약공업(대표이사 김종빈)은 지난 9일 한국사회복지회관 5층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 회장) 새생명지원센터에 성금 1,022,790원을 전달했다.

특히 삼성제약공업은 성금마련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기부할 단체를 직접 선정할수 있도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김종빈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득린 회장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소중히 마련해준 성금을 적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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