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 4대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4일 대전 정기총회에서 회장선거를 가진 협회는 지난 3년간 회장을 맡아온 서경석 회장을 압도적 지지로 재 선출했다.

서경석 회장은 임기동안 협회의 조직 강화와 큰 성장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존경받는 강한 리더쉽을 부각시켜 안팎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경석 회장이 제4대 회장으로 재선출돼 연임하게 됐다.

 

서회장은 이날 당선 인사말에서 “노인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고령사회의 노인복지기관으로서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며 선진노인복지기관의 모델을 만들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노인복지관이 주축이 되어 100만 회원, 10만 노인자원봉사자, 1만 노인리더를 조직화해 신노인문화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경석 회장은 현재 서초노인종합복지관 관장도 겸임하고 있다.

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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