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경애)는 지난 20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 6회 의료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경애)는 지난 20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 6회 의료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사회복지 아카데미는 협회 김현희 사무국장(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 계장)의 사회 가운데 ▲최경애 협회장(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팀 팀장) ▲이송월 의료사회복지사(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사회사업팀 계장)가 강사로 참여하여 의료환경의 변화에 따른 의료사회복지 실천과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선배의 경험을 나누었다.

이번 제6회 의료사회복지 아카데미는 양극화, 고령화의 사회환경에 따른 의료취약계층의 증가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의료환경을 의료사회복지 실천 영역에서 생생하게 전달하였으며,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보다 실제적인 의료사회복지사의 활동영역을 알리는 자리였다.

의료사회복지 아카데미에 참여한 이00학생은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보건의료 관련 뉴스들과 이슈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속에 의료사회복지사가 전문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이 되어 더욱 진로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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