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제 4대회장선거에 당선된 행복창조노인복지센터 김현훈 원장

지난 29일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는 선거를 통해 제4대 회장에 행복창조노인복지센터 김현훈 원장을 선출했다.

김원장은 “위기의 재가복지현장 모두의 열정과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정의·공평·사랑을 협회운영의 핵심가치로 우리 모두의 마음을 모으고 현장의 바램을 이루어 가는 작은 다리가 되고자 한다”고 당선의지를 밝혔다.

김원장은 현재 한국지역복지연구회 대표,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 은평구행정혁신의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노후를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됐으며 재가노인복지사업의 전문성 제고와 재가노인복지사업에 대한 홍보 및 사회인식 고취,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재가노인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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