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부천오정노복) 노인종합상담센터는 20일 오후 1시 30분 복지관 대강당에서 시니어 기억활동 프로젝트 ‘아름다운 백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정노인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지난 13일 오후 3시에는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고, 20일은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치매예방교육 참여자들은 “내 스스로를 지켜 건강하게 살아야겠다”, “이런 교육을 자주해서 노인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안내해주기를 바란다”, “치매라는 병에 겁을 먹었는데 교육을 받고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인수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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