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발간한 가정폭력예방지침서

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곽배희)는 상담소에서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정 폭력예방을 위해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 강좌를 바탕으로 가정폭력예방지침서 ‘둥지교실’을 발간했다.
지난 2002년부터 해오던 둥지교실 강좌는 가정폭력의 이해, 바람직한 부모역할 및 가정폭력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 바람직한 배우자역할에 대한 이해로 이뤄져 왔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관계자는 “이 책자는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상담자에게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자는 전국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무료 배포한다.

윤미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