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노인상담 이론과 실제, 노인집단상담, 노인용 심리검사, 노인우울과 집단예방상담 등의 특강과 노인복지상담사, 노인심리상담전문가 등의 자격이론과정이 마련됐다.

특강은 각 과정 당 5만원이고 자격이론과정은 과정에 따라 교육비가 다르다.

교육기간은 2월 18일부터 8월까지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 일정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http://www.noinmaum.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센터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은 노인상담 및 노인복지 전문가들의 자문과 풍부한 노인상담 경험으로 구성돼, 노인전문상담사로서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노인종합상담센터는 경기도 지원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지난 99년부터 운영됐으며 노인과 노인가족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면접상담, 집단상담 그리고 온라인 상담과 심리검사 등 종합적인 상담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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