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 이하 실천본부)는 12일 국회의원회관 125호에서 Jazz 피아니스트 진보라 씨를 18대 총선 매니페스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한 18대 총선에 처음 투표하는 새내기 유권자들의 '새내기 유권자 선언식'을 가졌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8대 총선 매니페스토 홍보대사로 진보라 씨를 위촉했다.

선언식에 참석한 새내기유권자들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후보를 뽑겠다(원동욱 학생) △허황된 정치공약은 이제 그만!(이동형 학생) △공약을 실천하는지 지켜보겠다(노수빈 학생)  △기분 좋은 투표 날이 되게 해 달라(남종혁 학생) △좋은 공약으로 고민할 수 있게 해 달라(이밝음 학생)  △국회의사당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김우일 학생) △매니페스토를 보고 뽑는 센스(김진영 학생)△뉴스를 보고 미소지을 수 있게 해 달라(장보윤 학생) 등 각자의 권리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식에 참석한 강지원 상임대표는 "젊은 사람들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에 새바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진보라 씨는 매니페스토 홍보에 자신이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자신이 편곡한 '진실한 약속'이라는 재즈 컨셉의 '애국가와' '옹달샘'을 연주했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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