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서포터즈는 대학생 스스로 창의적인 모금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금 전문 자원봉사단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1명이 선발됐다.

현재 Smile 서포터즈는 모금전문가 양성을 위한 모금교육을 이수한 상태이며, 조별로 창의적인 모금사업 계획 및 실행뿐만 아니라 '사랑의 스케일링'(스마일재단 모금사업 중 국내 최초로 도입된 진료를 통한 모금 행사) 홍보 활성화를 위한 각 종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 관계자는 "Smile 서포터즈가 모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더불어 Supervision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런 활동을 통해 기업과 개인 모금 확대는 물론 대학생들의 기부 문화 확대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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