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2일 지역주민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축제사업인‘장애물없는 세상만들기, 휠더월드(Wheel The World)’행사에 기부금 800만원을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2일 지역주민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축제사업인 ‘장애물 없는 세상만들기, 휠더월드(Wheel The World)’ 행사에 기부금 800만원을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올해 3회를 맞는‘휠더월드’ 축제는 ‘휠체어, 유모차, 리어카, 자전거 등 동그라미가 굴러가는 세상은 모두가 편안한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들이 오는 10월 21일 영등포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청소년과 함께하는 휠더월드’를 주제로 마을단체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휠더월드’축제의 기획·진행에 참여한다.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 이용선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기부금전달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는 매년 휠더월드 지원 외 상생기부금지원,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위한 무료급식소 지원, 노인대학연합 문화예술제 지원 등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인수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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