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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적 합의 이끌 전문가 포럼 개최문화관광부 주최 개념·수용범위·정책 논의
윤미 기자 | 승인 2008.02.22 15:08

최근 우리 사회는 농촌 남성 10명 중 4명이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고 있다.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지난 해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급속히 다인종·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민간 연구소가 뽑은 올해 국내 10대 트랜드로 가정과 사회의 ‘다문화 및 글로벌화’를 꼽을 정도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변화에 맞는 ‘다문화’개념에 대한 사회적 합의나 그 수용범위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다문화 사회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27일 다문화 정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학계, 문화예술계, 다문화 관련 NGO와 연구소,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해 다문화 주의의 가능성과 수용범위,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광부는 올해 다문화 포럼과 더불어 국제 심포지엄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문화’에 대한 국내외 경험과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인 다문화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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