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진중섭)과 ㈜지앤티글로벌(대표 차찬영)이 16일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지앤티글로벌이 16일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굿피플과 지앤티글로벌은 일상 속에서 쉽게 기부할 수 있는 기부스티커 제작 및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리 사회에 활발한 나눔 문화 형성을 독려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 기부스티커 캠페인에는 굿피플을 포함한 7개 NPO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앤티글로벌은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상품에 브랜드를 입히고 유통 및 마케팅을 총괄하는 토탈 마케팅 대행 업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가난,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지앤티글로벌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으며 ㈜지앤티글로벌 차찬영 대표는 “일상 속에서 쉽게 나눔과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기부스티커를 통해 국내·외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피플은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 활발한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적시적인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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