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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대토론회' 개최더불어민주당·사회복지계 공동주최
조시훈 | 승인 2017.09.11 09:30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한‘문재인 정부, 좋은 일자리 만들기 대토론회-사회복지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가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회복지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해법을 찾는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그리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한 범사회복지 직능단체가 주최하고 국회 인재근·권미혁 국회의원, 민주주의와복지국가연구가 연구회가 주관하는 ‘문재인 정부, 좋은 일자리 만들기 대토론회-사회복지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가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계 최초로 집권 여당과 함께 개최하는 토론회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과도한 근로시간 개선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사회복지사업은 여전히 근로시간 특례업종에 포함되어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주 12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복지서비스의 확대와 상반되는 정책기조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근로시간 특례업종에서 사회복지사업이 제외되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되며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의미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5정책조정위원장인 한정애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김연명 중앙대학교 교수(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가 ‘문재인 정부 국정기조와 사회복지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권미혁 더불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완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공주대학교 교수) ▲배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연구실장 ▲허선 복지국가를만드는교수회대표(순천향대학교 교수)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곽숙영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이 나선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로 근로시간 특례업종에 사회복지사업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회복지사업이 근로시간 특례업종에서 제외됨으로써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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