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2일 가을밤의 Hope & Hof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을밤의 Hope & Hof 행사를 진행한다.

'Hope & Hof'는 장애인복지 기금 마련을 위하여 2007년 여름밤의 Hope & Hop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했다.

이번 2017년 가을밤의 Hope & Hof는 11주년을 맞이하여 보라매공원 내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다양한 볼거리(공연)와 먹거리(호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재가장애인 지원, 치료비 지원, 겨울철 난방비 지원 등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관련 및 자원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www.ilovenambu.or.kr) 혹은 기획정책연구팀(02-829-7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수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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