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왼쪽부터 신세계 건설 강승협 상무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 ⓒ한국소아암재단

한국소아암재단은 19일 오전 10시 신세계건설 주식회사가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신세계건설은 150매의 헌혈증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헌혈증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되어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 강승협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통하여 아픈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도움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신세계 건설 주식회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시는 헌혈증은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로 답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