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은 오는 4월 1일 “100세 시대 두뇌건강과 뇌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평균수명이 연장된 오늘날 한국에서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세미나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이자 성공적 노후센터 소장인 제시존스 교수가 방한해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준비’란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한다.

또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은 ‘100세 시대 인생경영 뇌교육’이란 주제로 실천적 방안으로서의 뇌 교육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최측 한국뇌과학연구원은 뇌교육 국제 보급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가 후원하며 이 세미나를 통해 뇌교육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뇌과학연구소 이승헌 원장은 “뇌는 누구에게나 있어 가장 진귀한 보물이지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다”며 “성공적인 노후와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행복하게 사는 장생이 새로운 노년의 지표가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이 원장은 뇌 교육이 그 실천적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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