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기념일인 11월 16일(목) 한국수자원공사 내에서 '어울림 50년 행복 버물림 DAY' 김장행사를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따듯한 나눔과 실천을 구현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K-water 임직원 80여명이 직접 담근 김치 등을 과천지역 및 인근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 670세대에게 전달됐다. 

'어울림 50년 행복 버무림 DAY' 김장봉사를 통해 K-water 임직원들의 따듯한 손길을 지역사회에 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한다.

남정규 기자  bjin8@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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