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은 윤리경영 및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7년 8월부터 4개월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은 윤리경영 및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7년 8월부터 4개월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발원은 각 부서별로 “청바지”, “마요해요”, “슈퍼 울트라 그뤠잇”, “일할 땐 온정으로, 청탁엔 냉정으로”라는 4개의 윤리청렴 슬로건을 선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청바지”는 청렴하고 바른세상 지킴이를 줄인 말이다. 직원들은 청렴스티커를 제작하고, 청렴게시판을 설치하여 개인별 청렴활동을 공유했다.

 “마요해요”는 12개의 청렴과 관련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캠페인 문구로 정하여 실천했다.

“슈퍼 울트라 그뤠잇”은 평가와 심사는 공정하게, 부패행위 신고는 당당하게 등 5대 청렴 실천과제를 정하여 실행했다.

특히, 지역본부는 “일할 땐 온정으로, 청탁엔 냉정으로”라는 청렴슬로건을 내걸고 조직 내에서 뿐만 아니라 노인 일자리 사업 현장에서 윤리청렴을 실천하고 있다.

윤리청렴 실천 캠페인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직원들로 구성된 윤리청렴위원회에서 선정한 2017년 윤리청렴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이에 더하여 윤리청렴에 대한 기관장의 강력한 실천의지와 전 직원의 호응과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직원들은 12월까지 윤리청렴 슬로건에 맞는 각종 퍼포먼스와 청렴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며, 연말에 전직원 투표를 거쳐 우수활동부서 포상도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최성재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하는 윤리청렴“, ”실천하는 윤리청렴“이 실현되길 기대하며, 이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 내년에는 더 청렴하고 더 깨끗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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