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벽지㈜가 친권포기 아동의 양육비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좌로부터 대한사회복지회 최범식 부장, 윤점식 회장, 개나리벽지 김훈 대표이사, 김재희 상무)

개나리벽지(대표이사 김훈)는  7일 친권포기 아동의 양육비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윤점식)를 방문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개나리벽지의 후원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양육을 위해 위탁가정에서 아기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아동들의 양육비와 의료비로 사용된다.

한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개나리벽지는 ‘사랑과 나눔의 참 뜻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빈곤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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