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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담달부터 국내 판매 허용 방침생리컵 가격 4만~6만원 수준 예상
김명화 기자 | 승인 2017.12.08 09:59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국내에서도 생리컵〈사진〉 판매가 허용될 방침이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생리대 대용품의 일종이다. 지금까지는 국내에 허가된 생리컵 제품이 없어 이용하려면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해야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미국에서 제조한 생리컵 '페미사이클'(Femmycycle)의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면서 이르면 내달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생리컵은 세포독성, 피부 자극 등 제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생리컵 가격은 4만~6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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