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입양대기아동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5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 와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진행한 사내 바자회를 포함하여 그동안 모든 바자회 수익금을 홀트아동복지회 입양대기아동을 위해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입양대기아동 양육에 필요한 체온계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초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책임감, 파트너십, 지속성, 적응성이라는 네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입양대기아동 지원뿐 아니라 건강 소외계층 지원, 질병 검진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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